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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포

🐢🍓🍒
오늘 개운포성을 올랐다.

1592년 4웓13일 임진왜란 이 발발할 때
당시 경상좌수영 기지였던 개운포성에
세 장수가 있었으니

수군우후 어영담(전 언양현감),
천총 이언량(전 지중추부사),
파총 이섬(전 옥포만호)이었다  🍏

왜군 상륙 소식은 들리고 가마이포(부산 감만동) 신좌수영에 새 관아 이전 공사차 간
수사 박홍과 공방은 소식 두절  🍐

가자 전라 좌수영으로ㅡ

세 장수는 결단했고
마침내 충무공 구국 신화는
이  세 좌수영 장수가 기여한 부분이 가장 컸다.

(어영담은 광양현감을 제수받고 1594년 병사. 이언량 돌격장 이섬 첨사는 난후 귀향하여
고향 언양 지화에서 별세했다)

🍊🍌🍇 개운포 🍠이양훈 🍪🍋🍐

신라 용신이
보호한 개운포

임란때 70척
1천 수군 있었네

풍신수길이 가장
두려워 한 군사들

공단 매연에도
외론 풍로초

홀로
성을 지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