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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반구대암각화에서 암각화 보존을 위한 울산 사연댐 승고 세미나에 참석 위해서 오신 전국 유명 교수님들의 얘기를 엿듣게 되었습니다
수자원공사 주최 세미나(장소 UECO)에 참여하신
이 전국 유명 공학 교수님들의 브리핑 과정을 통해 반구대 암각화 보존 통합 물관리의 실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 내용은
1.운문댐에서 사연댐까지 거리는 37km이고 도수로를 뚫어야 하며 비용이 꽤 든다 🍊
2.운문댐에서 사연댐으로 올 물의 양은 하루 3만톤으로 사연댐 여수로 수문공사로 잃게 될
하류 수량 7만톤의 절반이다.
차질 4만톤의 공급 대책은 현재는 없다 🍒
3. 반구대 암각화 관련 통합 물관리로
인한 최대 수혜자는 대구시이다.
하루 34만톤의 낙동강 취수장을 청정 수원인
구미 상류로 옮길 수 있는 때문이다 🍅
4. 하루 3만톤 운문댐 물도 울산이 가물고
청도 쪽에 홍수 나야 줄 수 있다.
물이 늘 부족한 운문댐이므로 실제 울산에
갈 물이 거의 없을 것이다 🍠
5. 일부 교수들은 수자원공사가 유네스코 등재조건이 뭔지를 직접 알아봐야 하며 울산시의 요구대로
승고 공사는 문제있다고 지적 했다 🍐
6. 이런 중요한 세미나에 왜 기자들이 전혀 오지 않는지 참 이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