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 노벨물리학상에 미국 프린스턴대 수석연구원 일본인 마나베 요시로(真鍋淑郎 90세)
씨 등 3명이 선정되었다 🍊
컴퓨터를 사용한 지구 온난화등을 예측하는 수법을 확립한 것이 수상 이유이다 🍇
마나베 씨는 자연과학계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하는 25명째 일본인이다 🍠
마나베씨는 1931년 에히메현 출신으로 동경 대 이학부, 이학계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오늘까지 연구 생활을 계속해오고 있다 🌽
왜 우리나라는 한 명도 없는
이과 노벨상 수상자가 일본은 25명이나 되는가?
놀랍게도 노벨상 수상자 재직 출신 대학은 전국에 골고루 분포해 있다(우리 부산대학 격인 쿄토대가 노벨상 최다 수상대학이다. SKY극복 없이 노벨상 없다) 🍉
저가 2005년에 찾았던 岡山이과대(매우 초라합니다)에서도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다 🍑
수상자 배출 이유는 대학총장이나 수상자의 얘기 속에 답이 있다
●수상자 최다배출 쿄토대 총장 야마고쿠 슈이치씨 "
교수님을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는 전통이 교토대학에 있습니다. 지도교수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초월해야 할 존재라 학생은 교수와 대등하게 논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교수의 학설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돼요. 교수의 연구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새 연구가 탄생하고 노벨상도 받 습니다 "🍒
●수상자 6명 배출 나고야대
총장 마츠오 세이이치씨 "
낡은 관습과 구박에 얽매이지 않으며 교수끼리, 또는 교수와 학생의 관계도 수평적입니다. 베테랑 교수 아래 젊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연구에 몰두하니 노벨상을 받는 것입니다" 🍭
●수상자 에자키 레오나 "대학이 학생에 대해서, 얼마나 의욕을 갖게 하고 능력을 끌어내는지가 관건입니다" 🌱
●수상자 코시바 마사토시 "정부와 대학은 과학만이 미지의 세계를 해명해, 인류에게 새로운 지식을 주고 새 세상을 연다는 것을 알고 도왔습니다" 🐢
●수상자 스즈키 아키라 " 연구자 양성에 있어 대학원생을 별로 관리하지 않고, 자유롭게 실험에 임하게 하였습니다"🌿
●수상자 마스카와 토시히데 "연구자들이 방에 틀어박혀 있지 말고 연구 주제를 동료들과 밤 새워 이야기할 정도로 뜨거워서 거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자꾸 나오고, 꿈이나 로망을 안았습니다" 🐤
●수상자 카지타 타카아키 "노벨상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연구, 0을 1로 한 연구가 수상의 대상이 됩니다" 🐦
수상자의 고교는 공립이 절대 다수이며 사립은 거의 없다. 우리 공교육은 참으로 부실하며 연공서열 장사이속 권력추구 형 한국 대학에서 노벨상을 바라는 것은 緣木求魚격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