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영이 쌀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했을 때다.
어느 날
정주영은 온통 대리석으로 장식된
으리으리한 집에 배달을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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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당시 전국에 350개
지점을 가지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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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백화점 창업주 박흥식의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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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을 마치고 대저택을 나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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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은 그 집의 주인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꿈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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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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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드시 이 집의 주인이
되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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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여 년 뒤인 2000년 3월,
박흥식의 집은
진짜로 정주영의 소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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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둣가에서 하역작업을 하면서
가졌던 꿈 역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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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조선회사 현대중공업이
그 꿈의 결과물이다.
“거미가 자신의 줄을 믿듯
당신도 당신의 꿈을 믿고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