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가을 마지막 날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시를 한 수 지었습니다
🏂🍒霞晩秋 📍이양훈🍑🍋
野外 霞山晩
야외 저무는 노을산
寒鴉 接翅歸
갈가마귀 떼 지어 돌아오네
雨霽 雲濕紅
비 개니 젖은 구름 붉고
霜葉 不風落
상엽은 무풍에도 지네
多車 歸家促
수레는 귀가가 바쁘고
野稀 去來人
들에 오가는 이 드물다
病人 願烹粥
병인은 죽을 찾고
寒妻 困挽衣
한처는 겨울 옷을 찾네
近間 染病盛
근간에 전염병이 성하고
尋無 掩早扉
찾는 이 없어 일찍 시비를 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