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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소사

🐥🐀🐓
1791년(정조15) 정재원 울산부사가 부임할 때
아들 다산 정약용이 함께 와서 1년여 머물렀습니다.

그때 일어난 태화나루 변사 사건.  💳

오빠 견○○이 여동생 견소사를
배에서 강물에 던져 죽인 사건,
그 현장이 여기 입니다    🌄

시집에서 소박맞아 데려가던
여동생을 죽인 것입니다 ♻

푸른 물은 변함없이
넘실 흐릅니다

🐕💮🔎 태화나루 🇰🇷 이양훈 💁🎪💇

220년 전
애절한 이야기

오빠는 노부모
위해 그랬다고...

소박녀인들
인권이 없겠나?

태화강 푸른 물에
철새만 바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