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수에서 개운포

🍑〽🌅
여수에서 개운포를 생각 합니다

400여년 전 임진왜란 때에 울산 개운포의 경상좌수영 수군들이 여기 와서 싸웠습니다 🍑

죄수사 박홍이 죽령으로 떠나자
개운포 죄수영의 장수인 이언량(돌격장) 이섬(미조첨사)
어영담(언양 현감 수로안내인)
우치적,
유형,
등이 이순신장군의 막하로 가서 전력을 다해 싸워
이 바다의 20여 회 해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오늘 겨울 바다는 무한한 평화의 비치빛 입니다

🐝🐒🐞여수와 개운포🐘🌾🌱

전라좌수영 앞바다여
피빛 바다여

한때 포소리와
아우성 소리

충무공 호령 따라
전진, 앞으로ㅡ

왜선들 놀라
사방으로 달아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