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약사동 약산고택에 왔습니다
고택은 변하지 않았고 식당도 그대로 입니다 🍄
25년 전에 만났던 이 집 주인 신건순 신상호 옹은 이미 별세했으리라 믿어집니다. ☔
그때 70대 후반이었으니까요.
시골 선비의 기개를 표현한 魚躍海中天🐬 글귀와
根厚枝開 萬朶花🌸
(뿌리 가지 두터워야 만 송이 꽃 핀다)는 그대로 입니다
🍏🌋🐤 약산고택 🐢 이양훈 👬🌻👧
어언 25년이
훌렀구나
신건순 김이룡
박영출 원장님
어디로
가셨습니까?
가지 않았네
石老山中 萬古顔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