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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상사

🐍🌏🐝
625전쟁 때인 1950년 1월11일 수원 근처에서 중공군과 육박전으로 그들을 물리친 미군 스탠리 상사가 있다 🇺🇸

본명은 스탠리 테일러 애덤스(Stanley Taylor Adams,  1922년 5월 9일 ~ 1999년 4월 19일)이다 🌿

그는 14명 대원으로 250명 중공군🇨🇳을 물리쳐
최고 영예인 명예훈장을 받았다 ♻
애덤스의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A 중대의 상사 애덤스는 1개 소대를 이끌고 있었고 그의 소대는 다른 중대보다 약 180m 앞선 전방에 전초기지를 지키고 있었다 🏡
그날 밤 250여 명 적군🇨🇳의 단호한 공격을 받았다.

삼면으로 포위 되고 중공군🇨🇳 의 치열한 소총과 기관총 박격포 사격이 소대에 쏟아졌다.

약 150명의 중공군🇨🇳이 그의 소대에 접근하자 스카이라인에 보이는 실루엣을 관찰하고 부하들🇺🇸에게 총검을 장착하라 명하고,

13명의 소대원들과 함께 적군🇨🇳에게 불굴의
용기로 맞섰다.

적으로부터 45m 정도 거리에 있을 때, 애덤스는 다리에 총알을 맞아 쓰러졌다. 🇺🇸

그러나 벌떡 일어섰고, 자신의 상처를 무시한 채 나아가다 총격에 의한 충격에 4번이나
쓰러지면서도 적과의 거리를 좁혀갔다. 🇺🇸

돌격ㅡ
그는 마침내 외치며 적진으로 돌격하였고, 총검과 라이플의 개머리판으로 백병전을 펼쳤다. 🇺🇸

그렇게 거의 한 시간 동안의 전투 끝에 애덤스와
그의 동료들이 적군🇨🇳 50명 이상을 죽이자
중공군🇨🇳은 후퇴를 시작하였다.

아담스 상사🇺🇸는 적군이 후퇴한다는 것을 알고 부하들이 철수하는 동안 엄호사격을 맡았다.

🇺🇸애덤스 상사의 탁월한 리더십, 믿을 수 없는 용기, 그리고 임무에 대한 완벽한 헌신에  의한 승리가 계기가 되어 그날 그 순간부터 미군이 반격하고 중공군🇨🇳이 북으로 후퇴하였다

🇺🇸아담스 상사의 용기와 불굴의 투지는 그에게 명예훈장이란 최고의 영광을 주었고
常勝미군의 훌륭한 전통을 유지토록 하였던 것이다.

그때 한국군🇰🇷의 군단장 유재흥 중장은 강원도
인제 현리에서 포위된 10만 군단 병사를 두고
제혼자 살겠다고 연락기로 탈출하여
현재까지도 국군🇰🇷포로 문제가 남아 있다

아담스 상사는 나중 중령으로 예편하고 미국🇺🇸 각지를 이사하며 살았고 오레곤 주에서 1999년
만 77세로 죽었고 그 사이 두 번의 이혼을 하고 세 번째 여인과 살다가 죽었는데 유산을 오레곤주🇺🇸 재향군인회에 남겨 그의 이름이 붙은 건물이 있다.

한국을 지키다 전사한 모든 외국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