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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라 5정승 마을 오정동에서 우연히 만난
울산향교 장의 고영택 씨(74)씨,
얘기를 나누다 보니 자신의 고모가 주연동의 나주임씨에게 시집갔다고 하네요.🐢
고모부 임종수 님도 고모님도 오래전에 별세하셨고 두분을 모신 쌍분 묘가 주연동과 오정동 사이에 있습니다 🌱
이 임종수의 조부가 임달이로 1908년 6월30일 김기준 박선익의 12명 학성 의병대가 임달이 집에서
체포되었습니다
🌗🌎❄ 임종수의 묘 🌸 이양훈 ⛄🍃🐎
늙을수록
옛사람이 그립지만
나중에는 아주
잊혀지리라
사람은 가면
돌아오지 못해도
역사는 흐르고
산천에 봄이 또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