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어린꼬마가 함께 동네 목욕탕엘 갔는데
어린꼬마는 엄마의 거기에 터부룩하게 난
털을 보고
엄마 이게 모야?
하고 물었다.
엄마의 대답
얼떨결에
수세미야
했는데..
다시 어린꼬마는
얼마주고 샀어?
망설이든 엄마는 엉 500원이야..
다음날 어린 꼬마는 다시 아빠와
함께 목욕탕에 가게
되였는데
아빠의 거기에 난 털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또다시 물어 본다.
아빠 이것두 수세미야?
엉 수세미야.
근데 아빠는 얼마주고 샀어.
어~엉 1000원 주고 샀어.
엄마꺼는 500원 인데.
아빠꺼는 왜 1000원이야.
당황한 아빠는 잠시 생각하더니
아빠꺼는 손잡이두 있고 편리한 쌍방울표
근데 엄마꺼는 손잡이가 없는 독립문표야.
게다가 찢어졌잖아
그래서 500원이야.
어린꼬마 아~하~그렇구나...
그럼 내 것도 좋은 거네
아빠 : 네것은 100원짜리도 안 돼. 자루 뿐이쟎아
어서 목욕이나 하고 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