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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
미국 영부인은 유지할 품위가 없어
한 벌의 옷도 세금으로 살 수 없는데
우리는 국민 세금으로 구입해 주어야 한다

얼마 전 보도에서 백악관
추수감사절 만찬 비용을
바이든 대통령 개인 비용으로
지불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한국에서는 청와대에서 쓰는 식비, 생활비 등은 국민 세금으로 처리하지만 미국은 한국과는 달리
공사 구분이 엄격해서 이러한 생활비 등은 사비(私費) 지출이 당연시 되고 있다.  🍃

심지어 치약, 칫솔, 비누, 휴지같은 생필품 구입비도 대통령 개인 비용으로 처리해야 하고,
세탁비, 사적으로 고용한 청소부 임금까지 사비로
처리해야 한다.(로라 부시 증언)

백악관 세금 지원 항목은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다

건물 유지 관리비와 공식 리셉션 및 공식 연회 비용인 경우에만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이 이외의 경우에는 국민 세금을 쓸 수 없고 모든 비용은 대통령 개인 비용으로 충당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오바마 대통령 부인이
재임 시절 워싱턴DC에서
직접 장을 보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되기도 했다🌹

도지사 부인이 어떻게 직접 장을 보냐는 말까지 나오는 한국이란 나라에 사는 사람들 눈에는 대통령 영부인이나 독일 총리가 직접 장보러 다니는 독일이나 미국이 이상한 나라로 보일 것 같다🐍

대통령 별장으로 휴가를 간 경우에도
식비와 각종 체류 비용은
사비로 부담해야 한다😈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직무상 필요한 인원이 아닌 대통령 가족이나 손님을 태우는 경우
일등석 가격에 해당하는 항공료를 별도로 내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공사 구분이 엄격하다 보니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대통령 일가는
퇴임 후 빚더미에 앉는 경우도
비일비재하여 퇴임 후 편히 쉬기는커녕 부지런히 자서전 쓰고
강연 다니며 돈벌어 빚 갚기 바쁜 것이
미국 대통령이다😵

이런 미국에서 대통령 영부인의 옷값을 예산으로 지불하지 않을 것이란 것은 짐작하고도 남는다.  

실제 미셸 오바마의 비서관에 따르면
납세자의 세금으로 옷을 사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한다.  

또한 디자이너들에게
옷을 빌리는 경우도 없다고 한다.  ♎

그래서 미셸은 염가의
옷을 구하기 위해
항상 할인 품목 의상을
찾아 다녔고....

디자이너에게 기증을 받게 될 경우에도, 행사가 끝나면 영부인은 그 옷을 기증자의 이름을 따서
국가 아카이브 기관에 기부하여 보관하지...자기 옷으로 가져가지는 못한다고 한다. 👩

납세자의 세금으로 한 벌의 옷도 살 수 없는 미국 영부인들의 모습이다  

국민 세금으로 대통령 전용기를 관광버스처럼 이용하며....
비행기에 갈아 입을 옷을 잔뜩 싣고 다녔다는 영부인의의상, 액세서리,
구두 등....품위 유지를 위한 의전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세금을 바친 국민이 알 당연한 권리가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