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대선 운동에서 울산시가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이 이슈가 되었다.
현재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은 유럽 북해 일원에서 가동중이지만 과연 꿈의 신재생 에너지인 지는 불확실하다
💃 그 이유는
1. 부유식 터빈의 유지 보수와 전기 제조 코스트가 너무 비싸다. 육지까지 수중에 수십km의 송전선로를 깔고 유지보수하는 부담이 크다.
외국 각사들은 코스트 증가의 원인이 되는 풍차 구조나 제조법, 설치 방법을 개선 노력중. 🐚
자칫 해양 4대강 사업이 될 수도 있다 🌂
2. 육지에서 먼 곳이지만 가로 세로 각 수십km의 윈드팜을 만들면 그만큼 넓이의 어장이 사라진다 👽
3. 현재 한국이 추진하는 해상 수직축형 풍차(Vertical Axis Wind Turbine, VAWT)방식은 일본🇯🇵의 기술을 들여와야 한다
4. 해상 풍력 터빈의
비용은 육지 터빈보다 고가이며 고장이 잦다.
수리때 마다 비용이 크게 든다. 🍄
엄청난 파고의 여름철 태풍 때 모든 풍력 터빈이 한꺼번에 파괴될 수 있다 🚣
5. 풍력 에너지는 바람이 멈추면 지속적으로 생산될 수 없는 결점이 있다. 🚢
6. 수중 생태에 부정적일 수 있다. 자칫 윈드팜 주변에서 어군🐟이 형성되지 않을 수 있다 🐋🐬
7. 육상 플랫홈을 만들 육지 가용 해안선이 울산에는 이미 없으므로 울산보다 울진이나 영덕 등 타지역이 나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