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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북일기로 유명한
박계숙 박취문의 묘에 왔습니다
1604년 좌병영 병마우후로서 김응서 절도사와
함께 함경도에 부방한 박계숙,
또 박계숙의 아들로서 1640년에 역시 부방하여 부방일기를 쓴 박취문의 부자묘가
여기 7번국도 곁에 있습니다 🍃🌳
이 300년전 묘들은 온통 새봄
진달래🌸🌸🌸로 단장되었습니다
🌸🍂🌱 박계숙 박취문의 묘 🌜이양훈 🐆🌹🍄
유구하여라
감동이 인다
아리따운 기생들은
분홍 진달래로
이 언덕에
다시 피어났구나
먼 산 바라보며
오래 서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