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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풍대에 왔습니다
복사꽃이 붉게 아름답게 피어 바다의 푸른빛, 개나리의 노랑빛과 잘 어울립니다 🍊
일찌기 조선 전기에 경상관잘사로 울산에 온 김안국이 명명했다 전하는
어풍대입니다 🍯
또 춘추전국시대 바다로 떠난 열자가 여기로 돌아온다는 전설도 전해옵니다 🍆
그러나 어풍대는 일산만 케이블카 개발로 곧 사라질 운명입니다
🍟🍺🏂어풍대의 봄 🎴이양훈 🏊🎾🏄
시원한 바람이 늘
있어 어풍대인데
오늘은 무성히 핀
꽃들뿐이네
관광 개발도
해야겠지만
역사가 사라지니
참 아쉽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