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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바다,
뒤에는 언덕의 일산진 마을 에 오늘 왔습니다
봄을 맞아 만물이 소생하니 집집마다
신록과 꽃들이 가득합니다 🍒
아득한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고 🍠
신라시대에 신라왕이,🍊
조선시대에 울산목장이 있어 관찰사가
찾아와 어풍대에서 시를 남겼습니다 🍋
왜정기에 민족독립을 위한 저항의
구심점이었던 보성학교가 여기 있고,
보성학교 설립자인 성세빈 선생의 고향집과
일산진 마을에는 튤립이 만개하고,
감잎이 열리고,
모과꽃, 박태기꽃, 복사꽃도 피었습니다
🌸🐬🐳 일산진 마을 🚣 이양훈 🌺🐡💐
아름다워라
일산진 마을
산과 들,바다가
그림 같구나
신라 임금에게
일산 받쳐 일산진
꽃배에 궁녀들 내려
고누리였네
봄바람이 옛 얘기
들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