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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베드타운 중에 가장 주차난이 심각한 곳이 내가 사는 천상 지역이다
50여 동 고층빌딩 아파트가 있고 평지까지 3만5천 여 명이 사는데 주차장의 공식 주차 가능 대수는 500대(최근에 신설된 150대 주차장 포함)인데, 🐫
천상 지역 등록 차량등록차량 대수는 무려 1만 2천대 이다 🍂🎃💃
최근에 두 곳의 공원 지하를 활용한 주차장 공사로 150면을 확보했지만 언발에 오줌누기다 👵
더우기 이 두 곳 주차장을 마련해주고는 골목미다 주차단속 타워를 세웠다
자동 위반 인식 주차단속을 하여 집집마다 범칙금 20만원씩 물지 않은 곳이 없다 🚗🚒
또 주차 단속 강화로 손님이 끊긴
가게는 더욱 어렵다
이 주차장 두 곳 신설에 들인 시군 공사비가 150억원 거액인데
(주차장 1면에 1억원씩 들었다) ⛵
차라리 천상 마을 외곽 네 곳(동서남북)에 1.25만평씩
총 5만평의 주차장을 마련했으면 해결되었을 것이다 🎠
천상 지역 주변 산지가 평당 20만원이니 100억원으로 5만평의 땅을 살 수 있고
그 곳에 50억원을 들여
주차장 진입로 시설공사를 했으면
1만2천대 주차장 민원이 시원스레 해결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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