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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머▶🏃🌷🌷

1
할머니가 저녁 늦게 까지 놀다가 집에 오는데
용변이
급하고 집은 멀고
배를 움켜지고

이리 저리 화장실을 찾았지만. 인심도 고약하게 전부 자물쇠로 잠가 놓았다

옷에 쌀것 같은데
건너편에 보니 농협 24시 현금 출납창구가 보여 무작정 뛰어 들어가
마침 아무도 없어서
신문지를 깔아놓고
큰것을 보았다.

할머니  양심에
그냥 나올수 없어
신문지를 잘 포장을 하여 집에 가지고 오려고 옆구리에
끼고 문을 열고 나오는데...
마침 기다리고 있었던지 검은 오토바이...
소리도 요란하게
다가 오고 있었다.
갑자기 할머니의 신문지 포장한 것을 낚아
채더니 번개처럼 달아났다.

그때 할머니가 하는 말?

"앗~그건 아니다!"
🌏🌀🐄🌺💊🍉🍬

2

평소에 엄마를 우숩게 보던 아들이 말했다.

"엄마!엄마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어,
제대로 좀 해 봐."

그러자 엄마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도 제대로 한 일도 있어, 엄마는 널 낳았잖아,"
⭕😃🐞🐲😀🔃

3

거울에 비친 연령대
남자의 노화 수준

샤워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어느 부위를
보느냐에 따라 연령대를 구분한다는데..

10대~ 얼굴을 본다

20대~ 가슴 근육을 본다

30대~ 복근을 본다

40대~ 나온 배를 본다

50대~ 이마 주름을 본다

60대~ 안 본다

70대~ 안경찾아 삼만리

80대~ 자기 모습이 저승사자인가 싶어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