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A 대학병원에서 코로나 환자의 치유 이후 발생 후유증을 지속 조사하였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유 후 3개월 후 시점🔵
▽ 근력 저하 50%,
▽ 호흡곤란 30%,
▽ 권태감이 25%,
▽ 수면장애 20%
▽ 사고력 저하와 근육통, 기침 18%
(여러 증상이 겹쳐 나타난 사람도 있었음)
🔴 유증상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드는데
1년 후에는,
▽ 수면장애 10.1%,
▽ 근력저하 9.3%,
▽ 호흡곤란 6.0%,
▽ 사고력 저하 5.3%,
▽ 기침 5.0%,
▽ 권태감 4.9%,
▽ 근육통 4.6% 였다 🐥
증상 호소자는 전체 감염자수의 13.6%였다 💃
Ⓜ🐢 B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1년 후 시점에
▽ 권태감 12.8%,
▽ 호흡곤란 8.6%,
▽ 근력 저하와 집중력 저하 7.5%,
▽ 기억장애 7.2%,
▽ 수면장애 7.0%,
▽ 관절통 6.4%,
▽ 근육통 5.5%,
▽ 후각장애 5.4%,
▽ 가래 5.2%,
▽ 탈모 5.1%,
▽ 두통 5.0%,
▽ 미각장애 4.7%,
▽ 기침 4.6%,
▽ 손발 저림 3.9%,
▽ 안과 증상 3.6%였다
전체 감염자 중에 이상 증상 호소자는 33%였다.
🔴 왜 후유증이 나타나는가? 🔴
면역학 전문가들은 4가지 주장을 한다
(1) 기침이나 열과 같은 초기 증상이 가라앉아도 남은 바이러스들이 장기간 머물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있다
(2) 본래 몸을 보호해야 할 면역세포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고 있다
(3) 감염으로 피해를 입은 내부장기 회복이 늦다
(4)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 이전부터 체내에 존재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었다
이러한 요소가 복합결합되어 다양한 증상이 일어난다
이런 후유증상들은
코로나 중증환자가 아닌 경증 무증상자에게도 나타난다 🍁
최근 미국연구는 장기간 증상을 호소한 사람의 75%가 코로나 감염 시 입원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코로나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사람도 2, 3개월 지나면 후유증 증상이 나타난다
백신을 맞은 사람의 후유증비율도 낮지 않다
백신을 맞아도 생기는
대표적 후유증이
사고력이 떨어지는 브레인 포그이다
(브레인포그=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느껴져 사고력이 저하되는 증상)
코로나에 감염되거나 백신을맞으면 면역항체들이 자신의 몸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 물질이 생기는데 이것이 혈류를 타고 뇌까지 가서 염증을 일으킨다
코로나 후유증 치료약은
대증요법 외에 뾰죽한 대책이 없다 🏃
오미크론의 감염 후유증은 델타에 비해 적다
오미크론 후유증에 관련하여
동경도립병원에 마련한 코로나 후유증 상담창구에 접수된 2,000여명 증상을 보면
▽ 기침 호소 38.6%,
▽ 권태감 34.0%,
▽ 미각 이상 10.6%,
▽ 후각 이상 9.5%였다.
오미크론 후유증 증상은 델타에 비해 10분의 1에 그쳤다.
다만 오미크론은 확진자 수가 대단히 많기 때문에 향후 후유증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훨씬 더 많아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