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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울산의 영화관 입니다
현재 성남동 젊음의 거리 메가박스 앞입니다 👺
무심히 쌀포대를 이고가는 세 아주머니들 🐚
그 뒤로 아이들이 영화 안내 사진들을 보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저 꼬마도 벌써 60대 중반 나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
最有雄大한 海戰編 <바다는말이 없다>
주연 배우는
김희갑 양훈 박노식.
감독은 다작 전문으로 맨날 공치는 김명제입니다 😓
앞의 두 양복인들은
당시 공업센터로 가는 도수관을 놓기 위해 온
일본인 기술자들이랍니다
🌳👶👿1962 울산극장 🎥 이양훈 🐞🇰🇷🙏
한 장의 사진 속에
60년 전 울산
TV없던 시대에
훅백영화가 인기
가난해도 풍성했다
태화강은 살아있고
몰(藻)이 무성한 강가
고시래기 낚던
대도 중도 주말 나들이
아. 人情 대자연의
60년 전 울산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