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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병장 서병희 장군의 고향
양산 상북면 좌삼에 왔 습니다
서병희 장군은 이 마을에 많이 사는 달성서씨 감찰공파 출신으로
47세 때인
1907년 정미의병에 가담했고 1908년대 봄까지
울산 일원에서 활동하다가 지리산으로 가서 1909년에는 독자적의병장이 되어
독자 부대를 이끌었던 인물입니다
경상도 곳곳에서 일본군 수비대를 습격하고 교전하였으며
군자금을 모집하고
때로는 일본 상인을 사살하는 등
항일 의병 활동을 펼쳤습니다 🐚
울산 정미의병으로
이 서병희 부대 외에 김기준 의병 부대,
두서에 윤정의 부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각지에 할거했지만
세 의병부대가 합동작전을 펼쳤더라면 상당기간 울산을 왜정기 초의 해방구로 확보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순종은 바보다.2개 사단 규모의 대한제국 군대을 1개 대대, 1개 기마 중대로 왜 줄였니?
1909~1910넌에 잡힌 의병장 사형
결재를 무척 즐겼다니...자국 애국자들을 왜병 손에 죽게 한 바보)
📁🇰🇷🚕 서병희 장군☝이양훈 🔴🙌🇰🇷
나신지 262녀
가신지 113년
민족 위한 그 마음
돌 하나 뿐이로다
부디 잊지마라
님의 뜻을
빠꾸기 울음 소리
총성처럼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