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무더위 속의 학성 공원을 올라갔습니다
이 공원은 여름에
무척 시원합니다 🌱
실제 기온을 재어보면
공원 안이 지상보다 5도 이상 떨어진다고 합니다
대신에 겨을은 아주 따뜻합니다 🔴
왜 시원하고 따뜻할까?
그 원인으로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이 학성공원 지하에 거대한 수직형 자연동굴이 있어 그 동굴이 열을 막는 방충판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오늘 와보니
오색팔중산 동백꽃이 나라졌네요. 🌸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가 가져가서 풍신수길에게 올리고
교토 지장원에 심었다고 일본역사에도 기록된 오색팔중산 동백꽃이
사라졌군요
🐎👵😓 오색팔중산 동백 🌺 이양훈 🐝🐞🌔
어렵게 찾아 온
우리 동백꽃
우리끼리 싸워
죽여 버렸단다
나라 망한
당파싸움은
아직도
계속중 🐔🐣
🌸일본 교토 지장원의 홈페이지 공식 기록🌺
「五色八重散椿」は、加藤清正が朝鮮出兵の際に持ち帰り、豊臣秀吉に献上したもので、初代は残念ながら1983年に枯れてしまいました。現在の散り椿は二代目で、樹齢は120年。散り椿は花が落ちず、花びらが一枚づつ落ちる事が特徴です。
가토가 조선에서 가져왔다고
지장원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동백꽃의 북한계선이 학성 ㅡ 목도 ㅡ 장춘오이므로
울산에서 가져간 게 맞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