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울산 달천 철장에 왔습니다
옛날 지하 400미터까지 이르는
수갱이 있어 그 수갱 옆으로 길이 200m의 수평갱도 30여개가 있어 철광석을 채굴하였습니다
1987년에 저가 갱도에 들어가보니 그토록
시원할 수 없고 수직과 수평이 연결되는
구조가 너무도 장관이었습니다
이 달천 철장은 고대 시대에 일본 동예 낙랑에 철정을 수출한 삼한의 대표철장입니다
울산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가장 먼저 등재해야 할 곳은 반구대 암각화보다 이 달천철장 입니다 (세계문화 기여도 측면과 심사기준 측면)
달천 철장의 세계유산 등재는
지금도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
지하에 온존한 갱도를 살리면
유산 지정이 가능합니다. 👫
악명높은 규슈🇯🇵 군함도 탄광도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는데 동아시사 문화원류인
달천 철장🇰🇷도 가능합니다
2000년 일본학회가 연명 서명자여 보낸 달천 철장 보존 요청 공문을 숨기고 아파트 건설사와 밀착한 1997~2002 재임 시장(수뢰로 수형)이 원망스럽습니다 🏠
우선 국가 사적 지정하고
포항제철의 협조를 받아 지하갱도를 복구합시다
🐕🚣⛺달천 철장💃 이양훈🐲👺🌓
꺼졌구나
수갱 입구여
세월따라 지하는
무너진다
100억원이면
복구 가능하다
시장 북구청장
나서 보았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