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가서 마을에 갔습니다
(와서 마을이나 가스 마을이 아닙니다 ㅎ) 🏃
그러나 유구한 역사를 지닌 근교에서
가장 아름답고 비옥한 부자 마을입니다
마을은 삼한 때에 생겨
임란 의병장 고처겸이 창의했고
갑부 고기업의 고향 마을입니다
또 학성이씨 송재 선생의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30도 더위에도 마을에는
벌써 가을이 영글고 있습니다 🌋
고추밭가 대추나무는
벌써 큰 열매를 달았고
옥수수는 익고
담장 위의 겹잎 국화
벌써 꽃을 피었습니다 🌻
🌍🐲🏡 가서 마을 🇰🇷 이양훈🏠🙇🏤
신라 가실이
살아 가서라네
이 흙들이 설녀의
몸인가
애틋한 사랑💏
가서에 있어
가서 마을
더욱
아름다워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