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제일일보를 보니
울주군 상북농공단지에 있는 자일대우버스(연 매출 3천억원)에 또 분규가 인다
소유주 영안모자 그룹(부천 소재)이 연 50억원의 그룹 부채를 견디다 못해 회사를 접는 폐업 절차에 들어갔다
수백 대의 현재 작업 공정중인 버스를 만들면 폐업할 모양이다 🐙
백성학(1940~) 회장은 625때 10살 나이로 원산에서 흥남 탈출선을 타고 내려온 실향민으로 남다른 역경을 이기고 영안모자 그룹(
자일대우버스 자일자동차
알커뮤니케이션 다보텔레콤
호명관광 클라크
숭의학원(숭의여자대학교 · 숭의여자고등학교 · 숭의여자중학교 · 숭의초등학교)
백학재단 OBS경인TV
영안상사 우리캐피탈렌터카
단성골드주얼리센터)를 이루었다.
그 625와 전후 부흥기를 이긴 의지로 기업을 살릴 수는 없을까? ☔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버스가 잘 팔리지 않으니 승용차 공장(특히 전기차)으로 전환하면 어떨까 제안해본다
1962년 부산 전포동에서 김창원이 창업한 신진 마이크로버스가 사라진다니 아쉅다 (이걸 타고 통학했다)
이 회사를 현대차에서 인수하는 것도 방법이고 아예 호황산업체인 삼성전자공장으로 전환하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