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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공원에 금릉위 박영효(철종 사위 1861~1939)의 글이 있다
공원 동쪽 바위에 김홍조 비가 있는데
그 비문을 쓴 이가 박영효이다
1922년에 김홍조가 죽자 평생의 지기이자
동지를 일은 것을 애통해 하며
추도의 글을 지었다 🌺
박영효는 갑신정변 등 모두 5회에 걸쳐 조선을 근대국가로 개혁을 추진하여
그 때마다 목숨이 위태로워졌다 🌲
고종이 정권 사욕을 죽이고
그의 말을 들었다면 조선은
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 박영효 글 🐚 이양훈 🌜🍃🌿
외롭구나
금릉위여
우국을 위한
평생의 노력
헛되이 나라를
잃고 말았구나
당신은 결코
친일파가 아니다
여름햇살이 고개
숙인 공원에서 🐢🐜🐝
👍🐒🐬 박영효는 1914년 7월 동래-대구 간 경편(輕便)철도회사 조선중앙철도(울산 통과) 설립 발기인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