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국 공업의 시발지 울산 남구
매암동 납도에 왔습니다.
1962년 2월3일
울산 매암동 납도 마을의
울산 공업센터 기공식 현장,
납도 마을은 없어지고
지금은 한국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란
회사 정원에
기념비만 남았습니다.
기념비에는 사진이 붙어 있는데
사진에 주한 미국대사 사무엘 버그가
보입니다.
당시 박정희 의장이 가장
부담스러워 했던 버그 대사,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미군
5.5만명이 6.25때 희생된 한국이
북한같은 독재국가가 될 수 없다 하여
모든 지원을 끊도록 하였고,
결국 박의장은 경제발전 시작→
제5대 대통령 당선(10만표 차
• 1963 10/4)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당시 윤보선 후보가 이길 선거를
윤 후보 측이 경북 구미 유세에서
경상도사람은 모두 빨갱이라
하여 역전패 했다 전합니다)
♥★납도에서 / 이양훈
루르의 기적
신라의 영성
미사어구로 덮인
공업설정비
그러나 미국은
헌정복귀 촉구했네
한국 경제 발전은
세계사의 기적
6월 햇살이
장생포에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