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를 모신 석계서원이 있는
울주군 웅촌면 석천리에 욌습니다.
조선 전기 조선통신사로서
평생 조일외교에 헌신하신 이예 선생입니다.
새종 때 이예가 대마도주
종정성(宗貞盛)을 댤래어
조선에 귀부케 되어
이예가 달려와 조정에 알렸지만
모두가 꺼리는
대마부사 인선문제로 결국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 석계서원 / 이양훈
신라 실성왕때
잃은 대마도
600년 전 이예가
되찾아 왔지만
공리 쟁론으로
다시 잃었네
노신의 한
솔바람으로 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