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엥카레 ☆★
프랑스의 제9대 포엥카레 대통령이
어느날 자신의 쏠버대학의 재학시 은사였던
'라비스' 박사의 교육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축하객이 자리에 앉았고 '라비스' 박사는 답사를 하기위해 단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라비스'박사가 놀란 표정으로 객석으로 뛰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지난날 자신의 제자였지만 지금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제자가
내빈석도 아닌 학생석의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놀란 '라비스'박사가 대통령을 단상으로 모시려하자
노ㅡ 대통령은 거절하면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제자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선생님이십니다.
저는 대통령의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제자로서 선생님을
축하드리려고 온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감히 선생님이 계시는
단상에 오르다니요?
저는 선생님의 영광에 누가 되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라비스' 박사는 할 수 없이 그대로 단상으로 올라가 말했습니다.
"저렇게 훌륭하고 겸손하신 대통령이 나의 제자라니 꿈만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나라가 저런 대통령을 모셨으니 우리나라는 더욱 부강해질 것입니다."
짝짝짝
순간 자리를 매운 수많은 관중들은 큰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그후 포엥카레 대통령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
낮은 위치에 있을 때 겸손한 모습이 된다는 것은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칭송을 받고 승승장구하며 높은 자리에 있을 때
겸손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진실한 겸손이란 특별히 모든 일이 잘 풀려 높은 자리에 앉아 승승장구하는 때에도
낮아진 모습으로 언제나 겸손한 마음을 품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
♥♡나도 그래 ♡♥
어느 영화배우가 어느덧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예전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자 그는
왕년의 잘나가던 때를
회상하고는 성형수술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성형외과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다.
“선상님!!
저를 배우 장동건처럼
만들어 주셔유~"
수술 결과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최창환 얼굴이
장동건처럼 젊고 탱탱해졌다.
그가 변신에 성공하자
대박이 났으니...
CF와 드라마 출연 섭외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나중에는 탤런트 고소영과
열렬한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
그러나
천성적으로 남을 속이지 못하는
그는 신혼여행을 가서
자신의 아리따운 아내 고소영에게
마침내 진실을 밝히기로
마음을 먹었다.
“소영 씨!
나 사실은 장동건이 아니라
수술한 ○○○야.."
그 말에
화를 낼 줄 알고..
단단히 각오를 하고 있던 ○○○
고소영의 한마디 말에
그만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괜찮아유~
허풍쟁이 회장님,
지는 일용엄니구만유..."
수술이. 잘되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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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박 처 ☎
간통죄 페지후에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 하고 돌아왔다.
남편: "어디서 자고 이제 기어 들어 오는거야??........"
아내: "으 응,,, 내 친구 춘자네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 와서!!......"
남편이 알아보니 춘자네
남편은 살아 있다고 한다.
남편: "남편이 살아있다고 하던데....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아내: "춘자네 남편이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달라고
하길래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뭐라고!!.... 당신 미쳤어???....."
아내: "그대신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춘자가 살려준다고 하던데요 ."
.
.
남편:"그래^^ 흐미 좋구려
😁😁😁😁😁⊙⊙⊙⊙⊙⊙⊙
♥닭과 소의 불만★♥
ㆍ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흥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겐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어!"
★★★★★★★★★★★★★★★★★
○● 케냐 소년 ○●
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라' 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죽고 나서 아버지의 심한 학대와 매질로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었습니다.
소년은 다른 거지아이들처럼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는데, 매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나가는 차가 신호를 받고 있거나 잠시 정차하는 차에 손을 내밀어 도와달라
애걸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존 다우'는 여느날처럼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로 다가갔습니다.
사실 이러한 거지소년들을 사람들이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이 아이들을 도둑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한 조각의 빵을 사기 위해 존 다우는
그날도 차안으로 손을 쑥 내밀었습니다.
그 차에는 어떤 여성이 타고 있었습니다.
ㆍ
그녀는 휴대용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힘겹게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그녀의 모습에 멈칫하며 놀랐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왜 이런 걸 끼고 있어요?"
ㆍ
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게 없으면 숨을 쉴 수 없어
살아갈 수 없단다.
ㆍ
사실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나에게는 그럴 만한 돈이 없단다."
그러자 소년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ㆍ
이 여자는 '글래디스 카만데'(Gladys Kamande)라는
여성인데 남편의 심한 구타로 폐를 다쳤습니다.
소년은 거리에서 구걸하며 살아가는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ㆍ
이 여자에게 "제가 잠깐 기도를 해 드려도 될까요?"하며
제의를 했습니다.
그리곤 여자의 손을 잡고 가슴 깊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ㆍ
“하나님 제발 이분의 병을 낫게 해 주세요.”
기도하는 동안 소년의 눈에서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ㆍ
그리곤 그간 구걸해 주머니 속 깊이 넣어둔
얼마되지 않은 자신의 전 재산인 돈을
그 여자의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이 광경을 처음부터 계속 지켜보던
한 시민에 의해
사진과 사연이 sns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이 여자의 수술비가 무려 8천만불이
훨씬 넘게 모아졌습니다.
이 여자는 인도에서 무사히 수술을 잘 받아 건강을
되찾았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이 여자는 곧 바로 이 소년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그간 인터넷을 통하여
잘 알려지게 되었고,
'니시'라는 아주 마음 좋은 어느 부유한 여자분이
이 소년을 아들로 입양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마음을 비우면 비로소 보이고,
비우고 나면 다시 무언가 채워진다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