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남자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다가,
비행기 엔진 고장으로 바다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대부분은 목숨을 잃었지만, 남자는 오랫동안 바다를 떠다니다가 무인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는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바다에서 생선을 잡아 허기를 채우고, 주변의 나무를 베어 어렵사리 작은 집도 지었습니다.
나뭇잎으로 만든 조악한 피난처에 가까웠지만, 훌륭한 안식처로 감사했습니다.
어느날 남자가 고기를 잡아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한 남자는 자신의 안식처가 모두 불타버린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순간 남자는 바닥에 앉아 울음을 터트리며,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원망스런 신세 한탄을 하며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누군가 한 남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여보게, 이제 가세. "
남자는 낯선 소리에 깜짝 놀라며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 곳에는 제복을 차려입은 선원이 서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선원은 집이 불타며 발생한 연기를 보고 구조하러 오게 된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부정적이고 우리를 좌절시킬만한 일들만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어려었던 일들로 인해 좋은 일들도 생기고, 좋았던 일들로 어렵고 힘든 일들도 생길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변함없는 우리의 긍정성, 우리들의 믿음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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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
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아,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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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부가 이혼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사회학자들은 부부가 이혼하는 이유로
첫 번째 경제적 문제,
두 번째 상대방의 외도,
세 번째 성격 문제,
네 번째 자녀교육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비단 부부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확하게 짚어보면 서로 간의 믿음과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부부지간에 믿음과 신뢰가 없다면 결국 헤어질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돈이 없는 것으로 인해 부부가 싸울 수는 있겠지만, 단순히 그것만으로는 이혼 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 이다.
또한 외도를 하는 건 서로 간의 대화 단절이 가장 큰 이유이다.
더 이상 서로에게 원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더 나은 대상을 찾다가 외도를 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부부는 절대로 떨어져 살면 안 된다.
말로 하든 몸으로 하든 부부는 끊임없이 대화를 해야만 신뢰가 쌓인다.
자라온 환경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평생을 살면서 싸우지 않는 부부는 이 세상에 없다.
대화를 자주 하게 되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되고 사랑도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
대화가 없으면 자연히 믿음이 깨지고
결국 이혼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요즘 시중 은행도 담보보다는 신용을 더 따지듯이 부부지간에도 신용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신용 없는 남편이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고 해도 아내는 믿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결국 싸움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무슨 사업이나 일을 할 때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남편이 사업을 시작할 때 부인에게 물어보고서 부인이 “사업은 해서 어떻게 하려구요? 안 됩니다.”라고 하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부인이 하지 말라는데도 하게 되면 100% 망한다.
하지만 부인이 사업에 동의하면 성공 확률은 70%까지 치솟는다. 이것이 바로 대자연의 3대 7 법칙이다.
왜 그런가 하면 남편이 결정해서 옳다고 생각하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부인의 반대로 인해서 기운(氣運)이 꺾여버렸기 때문이다.
이것을 두고 '초를 쳤다.'고 한다.
대개 음식에 초를 치면 맛이 이상하다.말한마디에도 큰 에너지가 있다.
어떨 때는 부인의 격려가 모든 기운을 바꾸게 한다.
사람이 기분이 좋을 때는 그냥 있으면 되는데
상대방에게 이야기했다가 오히려 초치는 말을 하면 좋았던 감정이 사라지는 것처럼 세상의 일에는 기운이 흐른다.
그러니까 되도록 자신이 결정한 일은
자신이 해야 한다.
그리고 부인이 아닌 사람과 의논할 때는 모자라는 것을 의논하고, 그때 상대방이 조언해주는 것을 과감하게 수용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모자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채워져서 일이 잘 풀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법칙은 우리가 살면서 늘 겪는 일이다.
부부의 경우, 서로 의논하기 전에 혼자 결정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일은 혼자서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혼자 결정하기에는 미흡해서 의논해야 한다면, 끝까지 부인의 말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부인이 반대를 하면 하지 않는 것이 바른 길이다.
사업을 벌이기 전 부인과 의논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바로 '내가 아직은 부족하다.'는 것이기 때문인데 부부끼리 합의가 안 되면 다른 사람에게 가서 의논해 봐도 마찬가지이다.
무엇보다도 평생 함께 살아온 부인의 직감이
더 맞다는 뜻이다.
그런데 부인이 사업을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자기 마음대로 하면 어떻게 될까?
100% 실패하게 되고 부인으로부터 “그때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라는 원망을 듣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 나중에는 부부지간에 더 큰 문제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남편이 부인과 의논을 했다면
반드시 부인의 뜻을 반영해서 일을 추진해야만 100%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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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남이 침묵하면 아무 생각도 없는 것이다.
내가 늦으면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고.
남이 늦으면 정신자세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화를 내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고.
남이 화를 내면 인간됨의 그릇이 모자란 것이다.
내가 통화 중이면 업무상 긴급한 것이고.
남이 통화 중이면 사적인 일일 것이다.
내가 생각해낸 것은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것이고.
남이 해낸 것은 웬 뜬구름 잡는 소리.
내가 회의 중이면 남은 잠깐 기다려야 하고.
남이 회의 중이어도 나는 즉시 만나야 한다.
내가 아프면 일로 인한 피로 때문이니까 쉬어야 하고.
남이 아프면 기본 체력이 의심스러운 것이다.
내가 약속을 어기면 어찌하다 보면
당연히사람이 그럴 수 있는 것이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 사람이
그럴 수 없는 것이며 인간쓰레기다.
★★★★★★★★★★★★★★★
☆ 알라스카를 산 대통령 ☆
미국 17 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은 세 살 때 아버지를 잃었고
너무 가난하여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13 세 때 양복점의 점원으로 들어가 일을 배웠고
18 세에는 구두 수선공의 딸과 결혼을 했다.
학교를 다닌 적이 전혀 없어 읽고, 쓰지도 못하던 그에게 처음으로 글자를 가르쳐 준 사람은 바로 그의 아내였다.
그런데 공부에 대한 열성이 얼마나 대단했던지 그는 매일 같이 자정을 넘어 새벽까지 공부를 하여
마침내 독학으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따고,
이어서 테네시 주의 주지사가 되었다가
상원 의원까지 되었다.
그 후 그는 링컨 대통령의 신임을 얻어 부통령 자리에 있다가
링컨이 암살 당한 후 그의 잔여 임기의 대통령 직을 맡은 다음,
제 17 대 대통령 선거에 또 다시 출마했다.
그 때 반대 당 쪽에서는 "일자 무식으로 초등학교도 못 다닌 양복쟁이 주제에
어떻게 감히 미 합중국의 대통령이 되겠는가?" 하고
야유와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다.
ㆍ
그러나 존슨은 이에 대항하여
"그렇습니다.
나는 저 사람의 말대로 초등학교도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학교에 다니셨다는 기록은 아무데도 없고
더욱이 그 분은 목수였지 않습니까?"
이렇게 멋지게 통쾌한 응수로 유권자들의 박수를 받아 무난히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온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는 대통령 재직 시에
미국 역사에 남을 큰 업적을 하나 남겼으니
그것은 알래스카의 넓은 땅을 러시아로부터
720 만 달러에 사들인 사건입니다.
그것이 오늘 날 미국이 전 세계에서 제일 가는 부자 나라로 만드는데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눈과 얼음으로 덮인 쓸모 없는 땅을 무엇 하러 사?"
"일자 무식 대통령이 하는 짓이 그렇지 뭐 별 수 있나?"
그 때 반대 당 사람들은 이렇게 비아냥 거렸지만,
그 땅 속에 금과 석유와 석탄 등 수 많은 천연 자원이 묻혀 있었습니다!
그것을 안 선견 지명에 미국 국민은 머리 숙여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초등학교도 못 다닌 양복쟁이 출신입니다.
만약 미국이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사지 않았다면 지금의 전 세계는 공산주의 제국으로 모든 사람이 고통 가운데 억합과 공포 속에 살아야 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