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 파수꾼 백선엽(白善燁,
장군(1920~2020)이
2020 7.11에
가셨다니 가슴 아픔니다.
부디 장군의 명복을 빕니다.
♥★ 추모시 / 이양훈
붉은 악마 공산군의
포탄을 이기고
짧은 간도특설대 친일 공세에
이기시지 못했구나
세월에도 어쩔 수 없이
백세에 가셨네
다부동 전투에서 나를 따라 앞으로!
대한민국을 구했네.
휘하 1사단은 고향 평양에
제일 먼저 태극기 꽂았다
내가 후퇴하면 나를 쏘라
외친 장군이여,
똥별들 중에
유일한 진별이셨다.
이 좌파 정권이 바뀌면
동작동으로ㅡ
또 통일 후에 고향
평양으로 모시리
자유 대한 지키어
김씨왕조 아닌
오늘 민주 번영 이루게
하신 님이시여,
하늘에서 이 나라 지켜주눈
대한의 수호신이 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