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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왜성 항왜촌

학성공원애서 만난 송화영 씨(60),
전동 휠체어를 타고 공원을
찾아왔습니다.

제주도 출신의 송씨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룰 타고 다닙니다.

송씨의 소원은 공원 정상에 올러가보는
것인데 길이 울퉁불퉁이라 갈 수 없네요.

이곳 학성공원 주변에 옛날 항왜
500호가 샬았답니다.

1910년경 울산에 정착한 일본인들은
항왜 후손들이 아직도 일본말을 쓰며
백정으로 살고있어
깜짝 놀랐답니다

♥★ 학성공원 / 이양훈

400년전
격전의 현장

역사는 흘러도
후손은 남았다

휠체어 타고
정상으로

가토 보러간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