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대곡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언양과 대곡천 지역의 문화를
일목요연하게 열정적으로
전시해두고 있습니다.
관장님의 남다른 열정을
느끼게 합니다.
마치 일본 나라현 카시하라
박물관 같습니다.
2016년 이 카시하라 박물관을 찾았을 때
외국인이라고 입관료 8,000원을
감해준 기억이 납니다.
사실 이 대곡박물관을 언양박물관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을 사는 이 언양사람들의 삶을
함께 담는 중심박물관이라면 그 외연을
넓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대곡박물관 / 이양훈
큰이름 작은 계곡
큰 박물관
5천년 전 오눌의
역사가 담겼구나
고헌산 숲 전시회
10월까지네
역사의 향기 높구나
대곡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