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내자
1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2
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찿는데 ~
점원이 와서 무슨책 찿으세요?
도와 드릴까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했더니~점원이
"아~네 ~ 혹시요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3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 망설임 주세요~"
4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5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받이음식 주문하려는데요"
6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
7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까 콘프레이크였다.....
8
소보루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
9
교회에서 식물인간된 신자 병문안을
갔는데.
위로한다고 한 말이~
ㆍ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10
커피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11
누구랑 전화통화 하다 갑자기 주머니에 뒤적이며....“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하면서
전화기 끊었다
●●●●●●●●●●●●●●●●●●●●,
어느날!
할머니와 귀여운 손자가 오붓하게 대화를 하고 있었다
할머니가 귀여운 손자의 고추를 쓰다듬으며
"아고 귀여운 우리 강아지~
" 귀여운 고추 !
하면서 흐뭇해 하시는데
손자녀석이
할머니 왜 고추라고 하는거야?
할머니; 너만할때는 고추라고 하는거야,
손자; 할머니 형것은 무어라고해?
할머니; 네형것은 "잠지"라고하지,
손자; "할머니 아빠것은 무엇이야?"
할머니; 그만 물어봐 이눔시끼야
"니애비껀 좆이지"
그러나 가만있을 손자가 아니다
손자는 다시 할머니께 할아버지껀 무엇이냐고 물었다,
손자: 할아버지꺼는 뭐라고 해?
할머니는 기다렸다는듯이
"응 그거
할아버지는 좆도 아니야."
그때마침 띵동하고 초인 종이울렸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얘 누가왔나 나가봐라
손자가 나가서 대문을 열어주고 들어오자,
할머니: 누가왔냐?
손자; "할머니 좆도 아닌게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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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북쪽에 위치한 타우라스 산 정상은
조류의 제왕인 독수리들이 터를 잡는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타우라스 산은 척박하여 독수리들은
사냥할 먹이가 많지 않았지만,
그중에 1년에 두 차례씩 이곳을 넘어서 이동하는 두루미들을 공격해 허기진 배를 채우곤 한다.
그런데 독수리의 먹이가 되는 것은
그냥 날아가지 않고 까불고
끊임없이 울어대며 날아가는 두루미다.
덕분에 독수리들은 그 소리를 듣고 쉽게
두루미를 찾아 사냥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노련한 두루미들은
산을 넘는 동안
거의 희생되지 않고 무사히 살아남는다.
그 이유는 나이 든 두루미들은 산을 넘기 전에
돌멩이를 입에 물고 욱 욱
하늘을 날기 때문이다.
입에 문 돌의 무게만큼 무거운 침묵이
두루미를 안전하게 지켜준 것이다.
때론 침묵이 말보다 값진 것이 되기도 한다.
함부로 내뱉은 말은 상대방을 공격하게 되고
다시 나를 공격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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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그마한 제재소에서 성실하게 일하던
한 40대 남자가 하루는 해고통지서를 받게 되었다. 사장은 차갑게 말했다.
"이 일이 당신의 적성에는 맞는 것 같지 않소.
이제 우린 더 이상 당신이 필요 없소."
때마침 최악의 불황이라 남자는 절망했다.
앞으로 살 길도 막막했지만 황당한 이유로
그를 해고한 사장에 대한 분노가 끓어 올랐기 때문이다.
여러 달 동안 취업도 못하고 가진 돈도 거의
다 떨어지자 그는 아내한테 말했다.
“여보, 차라리 죽는 게 낫겠어,수백 통의 이력서를 제출했지만 연락 오는 곳은 없어. 정말 미안해.”
그런데 아내는 너무도 쉽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회사에서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거죠?
그럼 차라리 회사를 만드세요.”
딱히 해결책도 없었으므로 고민하던
그는 아내의 말대로 조그마한 건축업을 시작했다.
사업이 번창하여 5년 만에
조그마한 기업으로 되었고 몇 년 후에는
세계적인 체인으로 되었다. “홀리데이 인”
호텔의 창업이야기이다.
이 세상은 생각하기에 따라 그 양상이 굉장히 달라진다.낭떠러지에서 앞을 보면 심연이지만
돌아서서 보면 광활한 대지라고 한다.
만일 그 남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보고 어느
기업에서 채용했다고 하자, 그럼 이 세상에 이름난 “홀리데이 인”호텔은 태어나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낙천적으로 사는 사람에게는항상 기회가 차려지지만, 부정적이고
과거 지향적이며, 비관적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오던 기회도 달아난다는 얘기다. 긍정적 사고가
희망을 낳고, 행운도 따라온다는 진리는
동서 고금을통해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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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도 성인이 되면,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랄 만큼 어부라는
직업에 자부심이 있었읍니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두 아들에게 자신이 물고기 잡는
솜씨를 뽐낼 생각 이었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서
기분 좋은 항해를 시작했는데.
오후가 되자 맑았던 날씨가 바람이 불고 폭풍과
함께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밤이되도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서
방향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 남았던 희망마저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
둘째 아들이 소리쳤습니다.
"아버지 저쪽에 불기둥이 보여요.
우리는 살았어요!"
삼부자는 다시 희망을 부여잡고,
필사의 힘을 다해 불길 쪽으로 노를 저었습니다.
가까스로 포구에 돌아온 삼부자는
기뻐 어쩔 줄 몰랐습니다.
포구에는 가족들을 걱정하며 마중
나온 아내가 있었읍니다.
그런데, 뭔가가 이상했습니다.
무사히 돌아온 삼부자의 모습에 환성을 지르고
한걸음에 달려와야할 어부의 아내는
안절부절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부가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는
데 당신은 기쁘지도 않소?"
남편의 말에 아내는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여보, 내가 실수해서 음식을 하다가
부엌에서 불이나 집이 그만 다 타버렸
어요. 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어요.
미안해요."
그러니까 삼부자가 구원의 빛으로 여기며,
반가워했던 불기둥은 사실 어부의 집이 타는 불기둥이었던 것입니다.
어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폭풍우에 방향을 잡지 못해 난파
직전에 있었소. 그런데 저 멀리 불기둥을 보고
살아온 것이오.너무 상심하지 마오, 그 덕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고, 당신도 무사하
잖소. 그것으로 됐소. 집이야 다시 지으면 되지."
우리네 인생은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맑은 날이었다가도,갑자기 바람이 불고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하고, 너무 캄캄해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밤이었다가도, 금세 해가 동트는
아침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알 수 없는 게 우리 인생이라
지만, 분명한 건 언제나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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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재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를 가르쳤던
이발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긴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걸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
돌아갔다.
두 번째 손님이 들어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다.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
초보 이발사는 이번에도
역시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했다.
옆에 있던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 말했다.
'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경쾌하고 정직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손님은 매우 흡족한 기분으로
돌아갔다.
세 번째 손님이 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머리 모양은
무척 마음에 들어 했지만,
막상 돈을 낼 때는 불평을 늘어놓았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것 같군.'
초보 이발사는 여전히 우두커니 서 있기만 했다.
그러자 이번에도 이발사가 나섰다.
'머리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 한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 다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요.'
그러자 세 번째 손님
역시 매우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다.
네 번째 손님이 왔고 그는 이발 후에
매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참 솜씨가 좋으시네요.
겨우 20분 만에 말끔해졌어요.'
이번에도 초보 이발사는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서 있기만 했다.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말했다.
'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손님의 바쁜 시간을 단축했다니 저희
역시 매우 기쁘군요.'
그날 저녁에 초보 이발사는 자신을
가르쳐준 이발사에게 오늘 일에 대해서 물었다.
이발사는 말했다.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얻는 것이 있으면
손해보는 것도 있지.또한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네.
나는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자네에게 격려와
질책을 하고자 한 것뿐이라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말하는
기술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말 한 마디에 의해
결과가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