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주장에 대해 피해를 입은 창녕군 주민들은 '현실을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죽전마을 임성관(60) 이장은 10일
"4대강 사업 전 연례행사처럼 발생한 침수 피해가 사업 이후에는 전혀 없었다"며
"이번 둑 붕괴는 4대강 사업 때문이 아니라, 평소 제방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피해를 입은 창녕군 주민들은 '현실을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죽전마을 임성관(60) 이장은 10일
"4대강 사업 전 연례행사처럼 발생한 침수 피해가 사업 이후에는 전혀 없었다"며
"이번 둑 붕괴는 4대강 사업 때문이 아니라, 평소 제방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