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울산 언양읍 진장 마을에 왔습니다.
KTX울산역 뒤편의 이 마을은
일명 진창 마을로서 한때 장화없이
다니지 못한다고 알려진 가난한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축산으로 울산의
최고 부자 농촌 마을입니다.
이 마을 츌신으로 유명한 조용기 목사(순복음중앙교회 원로목사)가 있습니다.
조 목사의 고향집은 지금도 잘 남아 있습니다.
어느 선교회 이름으로 표시되어 있군요.
한 때 100만 신도로 연 1조원 의 헌금실적을
올린 세계최대교회 순복음교회 개척자
조용기 목사가 진장 마을이 배출한 인물입니다.
마을이 평야 속의 구릉에 위치했고
풍수로는 신불산 지맥 끝의 노서하전형
(老鼠下田形) 픙수네요.
소탈한 감동의 설교와 헌신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 기독교계를 평정한
조 목사의 생가에서 종교의 영감같은
것을 저도 느낍니다
♥★ 진장 마을 / 이양훈
언양초등교 출신
소년 조용기
하나님이 세운
세계 최고 교회 목사
과연 대우주에
조물주는 있을까?
부질없다 음매
소울음이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