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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유머외

★ 과부집 도둑은 힘들다 ★

도둑이 밤에 과부혼자사는 집에 들러
물건을 털고 나가려하니

과부가 도둑 발을 꽉 잡더라나...

내몸도 좀 털고가라고..

그래서 도둑이 다른집도 털어야하니
시간이 없다고하자

과부가 굶은지 오래라 사정을 하더란다...

도둑이 선심을 쓰면서
그럼 내가 시간이 없으니
5번만 응응응 하고 떠나겠으니
숫자는 당신이 세시오! 했더란다...

과부가 밤새내내 숫자를 세는데...
.
.

하나 ,둘, 셋,넷!!!

둘둘 셋넷!!!

셋둘셋넷!!!

넷둘셋넷!!!

하나둘셋넷!!!

둘둘셋넷~~

★★★★★★★★★★★★★★★★★★★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가서 보니까, 천사들이 뭘 열심히 포장하고 있었습니다.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사람들에게 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복이 사람들에게 까지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는 데 복을 포장하는
포장지는 고난이라는 겁니다.

고난은 단단해서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고,
잘 벗겨지지 않으니까 포장용으로는
제격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사가 하는 말이,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그 안에 복이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어이쿠 무섭다 하면서 받지 않고 피해버리거나, 받아놓고서도 껍질을 벗기고,
그 안에 들어있는 복을 꺼낼 생각을 하지 않고, 고난만 붙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는 겁니다.

포장지를 어떻게 벗기는 거냐고 물으니까,고난이라는 포장지를 벗기고,
복을 꺼내는 열쇠는 감사라는 겁니다.

고난을 무서워하거나 피하려고 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받으면 그 껍질이 벗겨지고,
그 속에 들어있는 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으로 포장된 선물을
받으면, 감사하기보다는 불평을 해서,
껍질이 더 단단해지는 바람에 그 안에 있는
복이 세상에 나와 보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상황이, 삶의 앞에 놓인다 하여도,
고난의 포장지를 벗겨낼 수 있는 지혜롭고
현명한 시간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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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중에 가장 유명한 랍비 아가바 이야기가 있다.

온 유대사람들이 존경하는 아가바는
소년시절 한때
어느 부자집에 들어가 종살이를 하게 되었다.
비록 종이긴 하였지만 그 용모가 출중하고,
경건함과 정직함이 있고 사람됨이 깊이가 있었다.

그래서 그 주인의 딸이 소년 아가바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의 현재를 본 것이 아니었다.
그 사람됨을 보았고 그 미래를 보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알려지면서 주인은 아가바와 자기의 딸까지 내쫓게 된다.

그들은 할 수 없이 집을 떠나 결혼을 하여 함께 양을 치면서 살아갔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 때문에 이 귀중한 청년의 장래가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어
이제라도 공부를 하라고 남편에게 권했다.

그러나 아가바는 '너무 늦었소.
나이 40이 다 되었는데
이제 와서 무슨 공부를 하겠소?'

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이렇게만 있어서는 안된다고
그 부인은 거듭 충고를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가바는 들에서 목이 말라 개울을 찾았다.
엎드려서 물을 마시려는데 앞에 있는 바위가 밥그릇처럼 우묵하게 패여 있는 것이 보였다.

자세히 보았더니 바로 위에 있는 큰 바위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그는 깨달았다. '아, 이제라도 공부를 시작해야 되겠구나!'

그는 이때부터 열심히 공부했고 마침내
온 민족이 추앙하는 대학자
아가바가 되었던 것이다.
인생은 자기가 당하는 사건을 어떻게 맞아들이느냐에 향방이 달려 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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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