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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유언외

19세기 영국의 전설적인 화가인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에게 어느 날 한 노인이 자신의 그림이 그려진 스케치북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그 노인은 로제티에게 자신이 조금이라도
화가의 재능이 있는지를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로제티는 찬찬히 그림을 살펴보다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전혀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노인은 실망한 표정이었지만
어느 정도 각오한 듯 그리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노인은 다시 낡은 스케치북 하나를 더 꺼내더니
그 그림들을 봐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자기가 잘 아는 젊은 화가 지망생이 그린 그림들이라고 했습니다.

로제티는 노인의 진지한 태도에 이끌려
그 그림들을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그림들은 놀랍게도 아주 좋았습니다.

흥분한 로제티는 이 그림을 그린 젊은 화가지망생은
아주 탁월한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곧바로 전문적인 화가 수업을 시작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노인은 충격을 받은 듯했습니다.

이상한 느낌이 든 로제티는 그 그림들을 그린 사람이 혹시 아들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사실은 이 그림들도 제 것입니다.
젊었을 때 제가 그린 것들이지요.
만약 그때 당신 같은 화가가
한 번이라도 칭찬을 해주었더라면…

하지만 아무도 제게 그런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기에 도중에 그만
포기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칭찬에 대해 어색해하지 맙시다

‘잘하고 있어.’ ‘재능이 있네!’
이 한마디의 격려와 칭찬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만큼
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달려있다.

‘성실(誠實)하지 않으면
일을 그르쳐 ‘실성(失性)’ 하고..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금지(禁止)’ 당할 날이 오며..

‘실상(實狀)’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의
아픔을 겪을 수 있지요.

‘체육(體育)’으로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육체(肉體)’를 잃을 수 있으며

‘관습(慣習)’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쁜 ‘습관(習慣)’에 얽매여
살게 됩니다.

‘작가(作家)’로서의
기질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작(佳作)’도 탄생시킬 수 없으며..

‘일생(一生)’을
목숨 걸고 살지 않으면
‘생일(生日)’조차 변변히 맞이할 수 없습니다.

‘세상(世上)’을
똑바로 살지 않은건
‘상세(詳細)’하게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사상(思想)’을
똑바로 세우지 않으면
‘상사(上司)’가 되어서도
무시 당합니다.

‘사고(思考)’하지 않으면
‘고사(枯死)’당하고..

세상의 소음과
‘단절(斷絶)’하지 않으면
인생이 ‘절단(絶斷)’날 수 있으며..

‘성품(性品)’을
곱게 가꾸지 않으면
‘품성(品性)’마저 망가지죠.

‘문인(文人)’들의
세계를 파고들지 않으면
‘인문(人文)’의 세계로
진입할 수 없으며..

‘성숙(成熟)’의
시간을 마련하지 않으면
절대로 사람이
‘숙성(熟成)’되지 않습니다.

‘수고’하지 않으면
‘고수(高手)’가 될 수 없으며..

‘변주(變奏)’하는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면
‘주변(周邊)’에서
영원히 서성거릴 수 있습니다.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되며..
‘인연’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이 됩니다.

그리고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 내’가 되지요.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

약점은 = 도와주고
부족은 = 채워주고
허물은 = 덮어주고
비밀은 = 지켜주고
실수는 = 감춰주고
장점은 = 말해주고
능력은 = 인정하고....

우리가 꼭 지녀야 하는 마음자리임을
알면서도,
한 두가지 항목에서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도록 하기위해서
실수를 콕콕 찝어서 말할 때가
있는데,
일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지만
마음이 안 좋은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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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10계명.

01.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 감정을 거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치 하나의 증거물처럼 세세히 살펴보자.

02. 등을 쭉 펴라.
얼굴에 미소를 짓고, 끈이 머리를 위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몸을 곧추세우자.

03. 휴식하고, 낮잠을 자라.
너무 지쳐서 생각조차 어렵다면 한숨 자버려라. 신기하게 일이 잘 풀릴 것이다.

04. 자신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라.
잡지, 액세서리, 맛있는 간식, 맥주 한 모금 등 무엇이든 자신에게 선물하자.

05. 사람이나 사물에게 사랑을 줘라.
불만이 가득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정말 도움이 되는 마법 같은 묘약.

06. 걷고 산책하라. 가능하면 자연도 감상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

07. 내적 대화에 유의하라.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잠시 멈추고
차라리 아무 생각도 하지 말자. '잘 될 거야.! 난 나를 믿어.'를 여러 번 되뇌이면서

☎☎☎☎☎☎☎☎☎☎☎☎☎☎☎☎☎

1978년 결혼 후
자식들 5남매를 잘 키워
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취직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놓고 한 시름 놓자
그만 중병에 걸렸다.

그래서 어느날 자식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내가 너희들을 키우고, 대학 보내고,
시집장가 보내고 사업을 하느라
7억 정도 빚을 좀 졌다.
알다시피 내 건강이 안좋고 이제 능력도 없으니
너희들이 얼마씩 좀 갚아다오.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고 좀 적어라 했다."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
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히 쳐다보고
아무말이 없는데...
형제중 그리 잘 살지 못하는 둘째 아들이
종이에 5천만원을 적었다.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은
경매가격을 매기듯 큰 딸이 5백만원,
막내딸이 1백만원을 적었다.

그 후 문병 한번 없고,
그 흔한 휴대폰으로 안부전화 한번 없던
자식들을
다시한번 모두 불러 모았는데,
이번에는 며느리. 사위는 오지 않고
5남매만 느즈막히 왔다.

"내가 죽고나면
너희들이 얼마되지 않는 유산으로
싸움질하고 형제간 반목할까봐
전 재산을 정리하고 공증까지 마쳤다.
지난번에 너희가 적어준
액수의 10배를
지금 준다.
이것으로 너희들에게 내가 줄 재산상속은
끝이다.

정리하고 남은 나머지 금액 50억원은
사회단체에 기부한다."

큰딸 5천만원,
둘째 5억원,
........
막내딸 천만원...

자식들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