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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당뇨

#노인당뇨관리

노인들은 당뇨병이 젊은층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180mg/dL 이상이면
소변에서 당이 배출되는데
노인들은 200mg/dL 이상이라도 소변에서
당이 배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가 심하면 물을 많이 먹는 다음과 소변을 많이 보는 다뇨가 생기는데 노인 당뇨인은 당뇨가 심해도 다음, 다뇨 증상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간혹 '내 주변 분은 당뇨관리를 안하고 15년 20년 됐는데도 건강하게 잘 지낸다'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노인 당뇨인은 젊은 당뇨인과 드러나는
당뇨현상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걷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실제로
속으로는 당뇨가 심할 수 있습니다

노인당뇨의 특성중 하나가 당뇨 증상은
전혀 없다가 갑자기 합병증이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혈당이 상대적으로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가 다양하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몸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데도
아무런 영향이 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당뇨관리가 아니라해도 평소 생활이 건강하다면 그 자체가 당뇨관리이므로 합병증 없이 지속할 수 있지만 생활습관이 엉망인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은 극히 드물 것입니다.

젊거나 노인이거나 당뇨인이면
당뇨관리를 해야 합니다.
물론 당관리 수준이나 당관리 목표는
다를 수 있습니다.

노인 당뇨의 기준을 어떻게 볼것인가하는
문제는 있지만 노인당뇨의 당화혈색소
관리 기준은 7.5%이상입니다.

젊은 당뇨인의 6.0 이나 6.5%인데 비해 관리기준자체가 다릅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