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대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실 안에 들어가신 분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을 정도로 대가
많이 부러져 있습니다.
국가정원 100만 그루 대나무 즁
20% 정도가 부러진 듯 합니다.
그 원인으로 밀생을 하지 않아 그랬다
등등 분석이 있는데
대가 강한 바람에
부러지는 것은 보편현상이지
드문 경우가 아니라네요.
일본의 경우에도
태풍 올 때마다 대숲이 늘 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 대숲 / 이양훈
태풍때 대숲
비명이 요란했단다
쩍쩍 소리가
멀리서도 들렸다네
대는 벼가
진화하여 생긴 것
자연에 맡겨
크도록 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