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산골 실개천을 가도 어류를 보기 힘듭니다.
옛날 실개천에는 중태기(버들치),
송사리 물고기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 병산골 병산천 상류에는 인가가 없는데
왜 물고기들이 모두 사라졌을까?
인가가 있다면 가루비누 등에 의한 수중 먼지
(강 본류에 많음)탓이라지만
왜 산중 실개천까지 없을까?
그것은 텃밭의 농약과 비료 과용
탓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다른 원인?)
하천의 생태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대책으로 실개천 중태기(버들치) 송사리
살리기 운동을 전국에 제안합니다
♥★ 실개천 / 이양훈
실개천의
생태계도 무너졌다
는을 씻고 보아도
한마리 없다
옛날 물고기와
놀던 추억
환경이 무너지니
코로나가 설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