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앵
태화루에서 전화앵 공연이
열리던 날,
충남 천안의 모 성씨 문중에서
본인이 쓴 소설 전화앵의
대량 주문이 왔네요.
자기 조상의 뿌리가
상세히 서술되어 있어
구매하여 문중에
나눠주려 한답니다.
1996년에 저가 묘를 발견한 이후
여러 현창이 있었지만
이제 차차 전국적으로
인식되는가 봅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모 언론사에서
TV드라마 제작도
한다고 합니다.
♥♡★ 전화앵 / 이양훈
月偸歌扇 當天
雲學舞衫 曳地
여인은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난다
부디 저주보다
불꽃으로 나소서
코로나 시대
희망의 춤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