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주군 두동면 월평리에 있는 우천록의 무덤이다.
우천록은 단양우씨 중시조로 여러 기록에 1565~1640을 살았고 안동에서 태어나
퇴계 이황(1501~1570)이 우탁을 위해
역동서원을 창건할 때 실무를 맡았다고 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이 퇴계가 창건할 때
우천록은 5살이다. 어찌 실무를 맡나?
이 묘비에는 우천록의 생이 1505~1580이다.
이 묘비가 맞다.
그런데 과거에 급제하여 좌승지를 역임했다고 했디. 그러나 실록, 승정원일기 등 어떤 자료에도
우천록은 없다. 사마방목에도 없다
♥★ 우천록 / 이양훈
안동 임하에서
이장한 우천록
옮겨온 지도
216년이 흘렀다
부인 고성이씨는
아직 안동에 있구나
가을 바람이
스산한 상월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