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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무늬

모처럼 반구대가 있는 대곡천에 역사 탐사를 왔습니다.

대곡천 바위마다 살펴보니
기이한 무늬를 발견했습니다.

셰일 바위마다 흰 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무늬인가?

선사인들이 새겼다면
왜 흰 줄울 새겼을까?
미스터리입니다.

혹시 선사인들의 문자는 아니었을까요

그외 더러 알 수 없는 자취도 보입니다

♥★ 암각화 / 이양훈

이게 뭔가?
무늬 글자 끝이 없다

만추의 햇발
가득한 바위벽

우주로부터 온
무슨 신호일까?

중대백로 내려앉는
대곡천 강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