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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일본 뉴스.
세계적인 미국계 의료기기 메이커
글로버스 메디컬의 일본 법인(도쿄도 치요다구)이
동 법인의 기기를 구입한
병원의 의사 측에
매상의 10%전후를
되돌리고 있는 것이 아사히 신문의 취재로
밝혀졌다.

일본에서 보험이 적용되는 기기의 구입은
국민이 부담하는 보험료나 세금 등이
재원인 진료 보수로 조달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리베이트로
일본국민의료 보험금이 새는 것이다.

현재 병원마다 환자에게 과도한 검사를
강요하는 한국의 현실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병원, 의원의 고가의 기기 구입을 의료공단이 지원해주고 검사 강요도를
낮춰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