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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진 암각화

빈구대가 있는 대곡천 바위벽에 희미한 그림 흔적이 보입니다.

6~8천년 전,1만여년 전 선사인들이 그림을 새겼는데 풍우에 지워져 버렸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 지워진 그림들 / 이양훈

국보 계곡 대곡천
UNESCO가 부른다

물길따라 달리던
그림, 세월에 끊겼다

고래여 사슴아
다시 나타나라

슾속에서 코뿔소
울음 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