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온양읍 외광리의
교동(교동) 마을입니다
우시산국의 국학인 대학이 있던 마을입니다.
제2우시산귝(온양 천도 후)의 14대 우반왕(于飯王 • 재위 406~445)때 우반이 고구려의 학자 을순(乙順)을 초대하여 우시산국의 청년들을 가르쳤습니다.
인근 운화리 귀지 마을에서
관련 유물이 쏟아졌듯
우시산국은 부흥(多勿)을 위해 인재 개발을 서둘렀습니다.
♥★ 교동 마을에서 / 이양훈
초겨울 교동에
딘풍 지고 동백이 피었다,
늘 그리움의 마을
교동 마을
대바람 소리 일면
홍시 하나 떨어지고
닭소리 들리면
계란 하나
시렁에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