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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2

오늘 동리를 산보하며 낙엽송을 봅니다.
잎새를 떨어뜨리고 겨울에 살아남는
나무의 지혜, 수억년 진화의 결과겠죠.

나무가 사람보다 오래 사는 것은 확실해도
145억년 우주의 긴 새월에 비하면 찰나죠.

오늘도 죽음의 명언을 생각힙니다

"죽음은 우리의 친구다.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사람은 무언가를 안다고 할 수 없다.
(프란시스 베이컨 • 영국철학자 1561~1621)

나는 매일 밤 잠들 때마다 죽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눈을 뜰 때 다시 태어난다.
(간디 1869~1948)

사람은 결코 죽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직 삶만을 사고하라.
이것이 인간의 본 모습이다.
(벤자민 디즈레일리 1804~1881 영국 정치가)

세상에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 많으니
나는 죽을 수가 없다. 당신도 죽기엔
아까운 많은 아름다움을 인생에서 발견하십시오
(헤르만 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