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나정입니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가 태어난 나정,
알에서 태어나면 조류 아닌가?
아마도 여인이 낳았을 것이다.
두 여인이 떠오르니 선도성모와 아진의선.
당시 아진포→형산강 → 나정천에
배가 다녔으니 후자가 유력.
신라 위기마다 5천명 전 백성이 여기에 모였다.
촌주들은 8각정에서
백성은 밖에서 이사금의 사자후를 듣고
결의를 더해 적을 쫓았다.
♥★ 나정에서 / 이양훈
신라 3국통일의 힘
나정에서 나왔다
이사금 마립간의 호소
백성들을 하나로 묶다
신궁 도당 남당이 된 나정
마침내 성왕頭를 묻다
적송 사이로 겨울
안개 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