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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황당사

매일 3천명이 확진되는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
황당 사망 사례입니다(12일 NHK보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경증 진단을 받고 가나가와 현이 마련한 호텔에서
요양하던 50대 남성이 11일 사망했습니다.

현은 사인을 조사하는 동시에 당국의 대응에
문제가 없었는지 검증하고 있습니다.

카나가와현에 의하면,
12월 8일에 감염이
확인되어 9일부터 현이 마련한 호텔에서
요양하고 있던 현내의 5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남성에게 특정 질환은 없고,
당초 발열이나
관절통 등이 있었지만,
경증으로 진단되었습니다.

11일은, 오후 3시경에 대책본부에서 실시한
건강 관찰에 회답이 없고, 간호사가 몇번이나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아 오후 8시
직전에 방을 방문했는데

남성이 침대 위에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고
그후 병원에 옮겼지만 사망 확인되었습니다
다른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1일 오전중에 현의 담당자가 남성에게
전화로 확인했을 때에는,
혈액중의 산소 농도가
낮고, 현이 결정한 기준에서 의사의
진찰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만,

숨쉬기 답답함 등의 호소는 없어
진찰은 행해지지 않았습니다.

비록 외국 사례지만
코로나로 인한 확진 무증상자의 돌연사가
급격히 늘고 있어 소개합니다 ●